인문도시사업
사업의 목적
사업의 목적
커뮤니티 및
지역의 공동체성 증진
공생과 화합의 공동체 발전 도모
인문도시 사업을 계기로 월곡동 커뮤니티 및 광산구 지역의 선주민-이주민 집단 간의 사회문화적 측면의 갈등과 분열을 완화하고자 함.
인문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사회의 공동체 의식 증진
주민 참여 중심의 인문강좌, 인문체험, 인문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적 역량을 축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성과 상호문화의 존중, 평화와 공존의 가치 및 실천방식을 습득함으로써 마을과 지역사회 공동체성의 성숙과 증진을 모색하고자 함.
선주민-이주민 간
협력적 공동체의 성공적 모형 제시
광주의 이주민 정책을 견인하는 선구적 역할
광산구 월곡동의 고려인마을, 아시아문화마을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고 성장해가는 모습은 광주광역시뿐 아니라 대한민국 각 지역의 조선족, 새터민, 고려인 커뮤니티 및 다문화마을(도시) 등에 중요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임.
글로벌 다문화 친화 도시로서의 가능성 타진
나아가 전 세계의 한민족공동체, 디아스포라 공동체 및 다문화 도시들에 성공 사례의 모델이 될 것이며,‘민주, 인권, 평화’를 표방하는 광주광역시의‘글로벌 다문화 친화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의 토대를 마련해줄 것임.
유라시아를 잇는
인문도시 네트워크의
허브 구축
아시아 다양한 지역 간의 문화교류와 집적, 상호문화 리터러시의 증진 그리고 이에 기반한 아시아 및 세계시민성 함양 등의 인문역량 축적을 통해 광주-광산구를 유라시아 인문도시의 모델이자 유라시아 인문도시 및 시민사회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만들고자 함.
한-중앙아 수교 30주년을 맞아, 월곡동 고려인사회를 매개로 중앙아시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유라시아 국가들과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고, 이를 발판으로‘아시아 문화중심 도시’로서의 광주의 위상을 확립
